자료수집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안하지...폭풍우로 시대물 썼던 때는 수집한 자료들로 책장이 빼곡했다ㅋㅋㅋ 친구가 '넌 뭔 학위준비하냐?'라고 물을 정도로...아니야 친구야 팬픽쓸라고 모은거얔ㅋㅋㅋㅋ이라고 대답은 못하고 그냥 재밌어서~라고 두루뭉술하게 변명()했지. 덕분에 딱 그 시기에 관해서는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꽤나 유식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은 되었다. 더쿠의힘;

그래도 이건 내가 전공한 일어의 니혼역사라서 재밌게 했지, 지금 보고싶은 시대물은 유럽사인데 도저히 이 핑크스킨들-_-의 역사는 복잡해서 내 머리가 터지오...내가 아시안이라 그런지 중국역사도 존나 더 복잡하면 복잡하지 만만치는 않은데 중국역사는 어느 정도 뼈대는 알잖아? 그런데 유럽사는...ㅇ<-< 에라이; 도대체 어느 나라인지 구분할 길 없는 국경선들하며, 그 전에 뭔 전쟁이 그렇게 많아;? 굵~은 전쟁만 세어봐도..아니 뭐 이건 아시아도 마찬가지이지만 말했다시피 나는 아시안-_-; 용어가 어렵지 않다네; 게다가 유럽은 서유럽과 동유럽이...ㅇ<-<

대따...걍 관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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